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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메시지

“김건희 땅 앞까지?” 양평고속도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by 새로운 메시지 202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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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땅 앞까지?” 양평고속도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요즘 뉴스를 보다가 정말 깜짝 놀란 양평고속도로동해종합기술공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사실 이런 정치와 인프라 이슈는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사건은 조금 다르게 다가오더라고요. 너무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1. 양평고속도로? 그게 왜 문제야?

처음엔 그냥 서울에서 양평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하나 더 생기나 보다 했어요. 2021년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서울~양평 고속도로'로 추진 중이었죠. 그런데, 2022년에 타당성 조사를 다시 하면서 종점이 기존 양서면이 아닌 강상면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그 지역엔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이게 우연이냐 아니면 누군가를 위한 고속도로냐는 논란이 생긴 거죠.

2. 동해종합기술공사, 왜 이름이 계속 나올까?

이 노선 변경을 주도한 게 바로 동해종합기술공사경동엔지니어링이라는 업체였어요. 특히 동해종합기술공사는 공사 임직원 104명 중 무려 92명이 국토부, 서울시, 도로공사 등 출신 전관 인사들이라고 해요. 이쯤 되면 왜 이 업체가 용역을 따냈는지, 그리고 왜 이런 노선 변경이 이루어졌는지 의심이 들 수밖에 없죠.

3. 감사 결과가 밝혀준 충격적인 사실들

국토교통부는 이 용역을 관리하면서 기본적인 점검도 제대로 하지 않았고, 보고서도 기한 내에 받지 않았으며, 대금도 검수 없이 지불했다고 해요. 결국 감사원에서 국토부 공무원 7명이 징계를 받게 되었고, 이 일은 단순한 행정 미숙이 아니라 더 큰 구조적 문제로 번졌죠.

4. 경찰 수사까지… 양평고속도로는 지금?

2025년 5월 기준, 경찰이 국토부와 양평군청, 그리고 동해종합기술공사를 압수수색하고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어요. 도로 예산도 전액 삭감돼서 사실상 사업은 무기한 보류 상태라고 하네요. 과연 이 사업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누가 어떤 책임을 지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인 것 같아요.

5. 나의 생각 - 그냥 도로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이런 일 하나하나가 결국 국민 세금으로 이어지는 건데, 이렇게 '누구를 위한 도로인가'라는 의심이 드는 순간 이 사업의 정당성은 무너져버리는 것 같아요. 전관예우, 용역사 관리 부실, 정치적 이해관계가 뒤섞인 이 이슈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보여주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요약하자면…

  •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당초 노선이 강상면으로 바뀌며 특혜 논란이 발생
  • 동해종합기술공사는 전관 인사 중심의 구조로 용역을 수주
  • 국토부는 용역 관리 부실로 공무원 다수가 징계
  • 현재 경찰 수사 및 사업 보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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